택배기사-콜센터 직원 등 2000명에 서울시, 국내 여행비 25만원씩 지원

서울시가 월급 200만원 미만 비정규직·특수고용 노동자의 휴식을 보장하기 위해 2천명에게 국내 여행경비를 25만원씩 지원한다.

서울시는 19일 `2019년 달라지는 서울 관광정책`을 발표하고 올해 3월께부터 `서울형 여행 바우처` 사업의 지원을 받을 서울 거주 노동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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