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택배기사 “매일 데이트하는 기분”
20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정 씨와 한 씨처럼 함께 택배 일을 하는 부부가 CJ대한통운에만 1800여 명(900여 쌍)인 것으로 나타났다. CJ대한통운은 부부가 함께 택배업을 하는 경우 월 소득액은 700만 원대로 택배기사 1인당 월평균 소득 551만 원보다 높다고 밝혔다. 아파트 한 동에 물품을 배송할 때 남편은 1∼10층, 아내는 11∼20층으로 나눠서 하는 식으로 하기 때문에 배달 시간을 줄일 수
이마트 온라인몰 배송의 핵심,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
2015년 이마트몰 매출 신장은 전년에 비해 폭발적으로 성장하였다. 연 전체 매출 신장은 약 30%로 예상되면서 2014년 1.7% 성장에 비해 15배가 넘는 실적을 기록했다. 이러한 이마트몰의 성장에는 국내 최초로 선보인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인 보정센터가 있다.이마트는 온라인몰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물류를 강화하기 위해 14년 9월 국내 최초 온라인몰 전용 센터인 보정센터를 본격 가동했다. 기사 더보기…
年수입 1억… 동네 파수꾼… 택배기사가 달라졌어요
택배기사들이 연간 1억 원이 넘는 수입을 올리기도 하고, 동네 치안을 지키는 파수꾼으로 활동하는 등 택배기사들의 면모가 달라지고 있다. 기사 더보기…
대학 대신 취업 … 월 600만원 버는 25세 택배기사
3년차 택배기사인 이지환(25)씨. 이씨는 고교 시절 일찌감치 대학 진학을 하지 않기로 마음을 굳혔다. 하루 300건 가량의 택배화물을 배달하는 그의 월 평균 수입은 600만원(세전) 선이다. 기사 더보기…
연 1억원 넘게버는 택배기사 만나보다.
최근 CJ대한통운은 자사 택배기사 1만7000여명의 평균 소득을 분석했다. 이들의 월 평균소득은 551만원(세전)이었다. 연간으로 따져보면, 6600만원 가량이다. 참고로 연봉 6607만원을 받으면, 월급쟁이로는 상위 10%(2016년 기준, 한국경제연구원 자료)에 해당한다.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