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음식배달 종사자 고용안정 울타리 만든다

정부가 연내에 택배와 식음료품 배달대행사업을 아우르는 생활물류서비스업을 신설해 관련 종사자의 고용안정과 소비자 보호 방안을 마련한다.

정부 관계자는 9일 “1인 가구 증가와 온라인 쇼핑사업의 성장, 배달대행 스타트업의 발전으로 택배와 식음료품 배달대행업 등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이런 내용을 올해 업무계획에 포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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